(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1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살림남2' 저희 '송재희 지소연 부부'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 인생 가장 중요한 ' #결혼 ' 과 ' #살림 의 시작'의 시간들을 살림남이라는 귀한 프로그램 통해 하나하나 짚고 배워나가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부족한 저희 #송재희 #지소연 #부부 사랑과 배려로 카메라에 담아주신 KBS #살림남2 이창수피디님, 여채민작가님, 박진주작가님과 모든 PD님, 작가님, 제작진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사랑넘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훈훈한 비주얼 부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응원할게~ 행복하게 잘살구", "이제 송지부부 못본다니 아쉽네요 ㅠㅠ 대신 인스타로 자주 소통해주세요~~", "갑자기하차해서 너무아쉬워요 다시또나왔음좋겠어요ㅜㅜ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출연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송재희♥지소연 부부 하차 소감 전문
그동안 '살림남2' 저희 '송재희 지소연 부부'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 인생 가장 중요한 ' #결혼 ' 과 ' #살림 의 시작'의 시간들을 살림남이라는 귀한 프로그램 통해 하나하나 짚고 배워나가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희 #송재희 #지소연 #부부 사랑과 배려로 카메라에 담아주신 KBS #살림남2 이창수피디님, 여채민작가님, 박진주작가님과 모든 PD님, 작가님, 제작진 여러분 모두와
귀한시간 카메라 앞과 뒤에서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버지, 어머니, 장인어른, 장모님, 호근이형, 정영형수, 하국이, 혜지, 창호, 현우, 지유.
사랑하는 절친 동현이형, 보선누나, 상범이, 필립이, 은혜씨, 태희, 하나씨, #작은차이 제레미, 유림이, #샘시크 수인이 ,성정이, #더마스터 준이, 슬아, 명훈이, 고은아, 방경호, 준성이, 건해, 로아 모든 지인분들
결혼식 전후 작은부분 하나하나부터 모든부분 먼저 신경 써주시고 써포트해주시고 진행 해주신 #웨딩디렉터봉드 봉구형님
그리고 최강 우리 #매니지먼트구 식구들 9보쓰 본권형, 예능팀장 양계장 양광철이!
만난지 백일만에 결혼한 저희 왕초보 부부 송지커플 끝까지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시청자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 앞으로도 사랑만하며 잘 살겠습니다♡
하나님 주신 가장 큰 선물 내 보물 소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