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질문을 받는다.
7일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진선미 @Sunmee_Jin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트위터 이용자들과 Q&A로 만납니다. 궁금한 점을 #진선미 #세계여성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트윗해주세요! #SheInspiresMe!”라는 글이 게재됐다.
미투(#MeToo) 운동으로 여성 인권을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이라 이는 트위터리안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당내 여성 문제 관련 풍파가 많았던 더불어민주당인지라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다.
진선미 의원은 8일 오전 목요일 트위터 블루룸에서 라이브 Q&A를 진행하며 질문에 대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진 의원의 이러한 행보가 당의 이미지 쇄신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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