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남편들이 뿔났다.
7일 채널A 측은 ‘아빠본색’에서 ‘질투의 화신’이 된 아빠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댄스학원에 방문한다.
그는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남자 파트너와 스포츠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남편 도성수는 홍지민과 다른 남자와의 스킨십에 무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지헌은 “아내가 행복해하면 행복해할수록 불편할 것 같다”며 공감했다.
특히 문희준은 도성수의 일상을 지켜보는 내내 고개를 흔들며 “대입해서 생각하면 속상한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문희준은 MC 주영훈이 “아내 소율이 다른 남자와 러브신을 찍게 되면 절대 이해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이라며 버럭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질투의 화신’ 문희준의 모습은 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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