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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뫼비우스’, 해외에선 각광받지만 국내에선 세 번의 재심 끝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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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뫼비우스’가 화제다.

7일 영화 ‘뫼비우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개봉 당시 영화 평가는 어떠했는지도 이목이 집중됐다.

‘뫼비우스’는 지난 2013년 9월에 개봉했다.

개봉 전 제작단계부터 화제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지에 대한 반응도 있었으나 제작이 늦어지는 바람에 엎어졌다.

이후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 수출하며 베니스 영화제에도 출품했다.

영화 ‘뫼비우스’ 포스터
영화 ‘뫼비우스’ 포스터

하지만 한국에서는 제한상영가를 판정받았다.

영화 내에 근친상간은 물론 성기절단 등의 부적절한 묘사가 적나라하기 때문이다.

이에 감독뿐만 아니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제한상영가를 철회하라는 요구를 했다.

일부 삭제했음에도 통과하지 못했던 영화는 세 번의 재심 끝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국내 개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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