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홍은희는 전혜빈과 고원희에게 고시원에서 살게 된 것을 들키게 되고 손우현은 김경남을 상간남으로 협박했다.
9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16회’에서는 광남(홍은희)은 가족들 몰래 고시원에 살게 됐지만 광식(전혜빈)과 광태(고원희)에게 들키게 되고 편승(손우현)은 예슬(김경남)을 상간남으로 협박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광남(홍은희)은 남편 변호(최대철)과 시어머니 풍년(이상숙)이 마리아(하재숙)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광남(홍은희)은 남편 변호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고 "그때 어머님이 그 여자 집에 있는 것을 보고 현타가 왔다"라고 하고 풍년에게도 "변호와 이혼하겠다"라고 밝혔다.
풍년(이상숙)은 광남이 이혼해준다고 하자 기쁨으로 뛰어가다 넘어지기도 했고 마리아(하재숙)의 집에 도착해서 광남과 변호의 이혼 소식을 알리며 기뻐했다. 철수(윤주상)은 가족들과 함께 변호(최대철)을 찾았고 마리아(하재숙)에게 변호의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봉자(이보희)는 집으로 돌아와서 광남에게 "방법이 없다. 광남이 네가 애를 키워봐"라고 했고 탱자(김혜선)는 "얘가 어떻게 애를 키우냐?"라고 말했다. 철수(윤주상)은 광남에게 "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광남은 "벌써 이혼 했다"라고 답하고 철수는 "결혼이 장난이냐? 물러라. 우리 집안에 이혼이랑 없다"라고 말했다.
광남은 "나도 이혼 안해주려고 했다. 악다구니 쓰는 것도 지쳤다. 배서방과 싸우는게 싫다"라고 했고 광식은 "언니가 형부와 시어머니가 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풍년은 마리아(하재숙)과 함께 이혼 축하 파티를 하고 풍년은 변호(최대철)에게 "마리아와 한 방에서 자"라고 일렀다.
예슬(김경남)은 홀로 살고 있는 아버지 돌세(이병준)을 위해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줬지만 철수(윤주상)과 함께 나가면서 소개팅 분위기를 망쳤다. 돌세는 봉자(이보희)를 찾아왔는데 봉자는 철수(윤주상)을 통해 돌세가 소개팅 했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를 했다.
또한 철수(윤주상)은 사위 변호(최대철)을 찾아와서 "배서방. 안되겠나? 날 봐서라도"라고 사정을 했고 변호는 "죄송합니다. 저도 이럴 줄은 물랐습니다"라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 온 철수(윤주상)는 속상한 마음에 소주를 마시게 됐고 봉자는 "형부 마음 비우세요. 두 집 살림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못 볼 꼴이고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것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봉자는 철수에게 "그 일기장 없애는게 어떠냐? 뚜기가 보려고 해서 가슴이 덜컥했다"라고 했고 철수는 봉자에게 우리 한 배 탄 거다라고 말했다.
광남(홍은희)은 변호(최대철)에게 위자료로 돈을 받게 됐는데 "5천도 아니고 3천 4백?"이라고 물었고 변호는 "지난 코로나 때 투자를 했다가 그렇게 됐다. 이 집은 널 주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광남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고시원에 들어가게 됐고 광식과 광태가 집으로 놀러 온다고 하자 "탱고를 배우고 다음주에는 친구랑 놀러가기로 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광남은 고시원 총무가 "혹시 딴 생각하시는 거 아니시죠? 수심가득한 얼굴로 와서. 저를 봐서라도 참으세요"라고 말했고 광남은 "전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풍진(주석태)의 전여친 의사 민들레(한지완)가 사무실에 찾아오게 됐고 민들에는 "집에서 아무리 반대해도 오빠랑 결혼할 거야"라고 했고 풍진은 "누가 들으면 너희 집안 반대로 결혼 못 한 줄 알겠다. 내가 안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진은 민들에게 "의사 한다고 그러는데 나 자존심 하나로 38년 살았어. 니 부모님들 카드, 대출, 급전당 글자만 보고도 쓰러지셨다고. 나 초졸이야"라고 하며 민들레를 내쫓았다. 그러자 민들레는 풍진에게 "나 그런거 상관 안해"라고 했고 그때 돌세(이병준)이 들어오며 민들레를 알아봤다.
풍진은 민들레가 나간후 돌세에게 형님 한잔 하시죠라고 했고 돌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 자신과 결혼하면 민들레가 불행해 질거라고 말했다.
또한 기진(설정환)은 약속대로 광태(고원희)에게 못생겼지만 부자인 친구를 소개시켜줬고 광태는 온갖 내숭을 부리며 친구에게 끼를 부리게 됐다. 이에 기진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예뻐라고 하면서 질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광남(홍은희)은 광식(전혜빈)이 밑반찬을 가지고 자신의 집으로 온다고 하자 택시를 타고 달려오게 되고 광식의 반찬을 받게 됐다. 광식은 예슬과 함께 먹을 도시락까지 광남에게 주자 받으러 갔고 광남의 집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음을 알고 광식을 미행을하고 고시원을 들키게 됐고 편승(손우현)은 예슬(김경남)을 상간남으로 협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16회’에서는 광남(홍은희)은 가족들 몰래 고시원에 살게 됐지만 광식(전혜빈)과 광태(고원희)에게 들키게 되고 편승(손우현)은 예슬(김경남)을 상간남으로 협박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광남(홍은희)은 남편 변호(최대철)과 시어머니 풍년(이상숙)이 마리아(하재숙)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광남(홍은희)은 남편 변호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고 "그때 어머님이 그 여자 집에 있는 것을 보고 현타가 왔다"라고 하고 풍년에게도 "변호와 이혼하겠다"라고 밝혔다.
풍년(이상숙)은 광남이 이혼해준다고 하자 기쁨으로 뛰어가다 넘어지기도 했고 마리아(하재숙)의 집에 도착해서 광남과 변호의 이혼 소식을 알리며 기뻐했다. 철수(윤주상)은 가족들과 함께 변호(최대철)을 찾았고 마리아(하재숙)에게 변호의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봉자(이보희)는 집으로 돌아와서 광남에게 "방법이 없다. 광남이 네가 애를 키워봐"라고 했고 탱자(김혜선)는 "얘가 어떻게 애를 키우냐?"라고 말했다. 철수(윤주상)은 광남에게 "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광남은 "벌써 이혼 했다"라고 답하고 철수는 "결혼이 장난이냐? 물러라. 우리 집안에 이혼이랑 없다"라고 말했다.
광남은 "나도 이혼 안해주려고 했다. 악다구니 쓰는 것도 지쳤다. 배서방과 싸우는게 싫다"라고 했고 광식은 "언니가 형부와 시어머니가 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풍년은 마리아(하재숙)과 함께 이혼 축하 파티를 하고 풍년은 변호(최대철)에게 "마리아와 한 방에서 자"라고 일렀다.
예슬(김경남)은 홀로 살고 있는 아버지 돌세(이병준)을 위해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줬지만 철수(윤주상)과 함께 나가면서 소개팅 분위기를 망쳤다. 돌세는 봉자(이보희)를 찾아왔는데 봉자는 철수(윤주상)을 통해 돌세가 소개팅 했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를 했다.
또한 철수(윤주상)은 사위 변호(최대철)을 찾아와서 "배서방. 안되겠나? 날 봐서라도"라고 사정을 했고 변호는 "죄송합니다. 저도 이럴 줄은 물랐습니다"라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 온 철수(윤주상)는 속상한 마음에 소주를 마시게 됐고 봉자는 "형부 마음 비우세요. 두 집 살림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못 볼 꼴이고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것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봉자는 철수에게 "그 일기장 없애는게 어떠냐? 뚜기가 보려고 해서 가슴이 덜컥했다"라고 했고 철수는 봉자에게 우리 한 배 탄 거다라고 말했다.
광남(홍은희)은 변호(최대철)에게 위자료로 돈을 받게 됐는데 "5천도 아니고 3천 4백?"이라고 물었고 변호는 "지난 코로나 때 투자를 했다가 그렇게 됐다. 이 집은 널 주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광남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고시원에 들어가게 됐고 광식과 광태가 집으로 놀러 온다고 하자 "탱고를 배우고 다음주에는 친구랑 놀러가기로 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광남은 고시원 총무가 "혹시 딴 생각하시는 거 아니시죠? 수심가득한 얼굴로 와서. 저를 봐서라도 참으세요"라고 말했고 광남은 "전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풍진(주석태)의 전여친 의사 민들레(한지완)가 사무실에 찾아오게 됐고 민들에는 "집에서 아무리 반대해도 오빠랑 결혼할 거야"라고 했고 풍진은 "누가 들으면 너희 집안 반대로 결혼 못 한 줄 알겠다. 내가 안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진은 민들에게 "의사 한다고 그러는데 나 자존심 하나로 38년 살았어. 니 부모님들 카드, 대출, 급전당 글자만 보고도 쓰러지셨다고. 나 초졸이야"라고 하며 민들레를 내쫓았다. 그러자 민들레는 풍진에게 "나 그런거 상관 안해"라고 했고 그때 돌세(이병준)이 들어오며 민들레를 알아봤다.
풍진은 민들레가 나간후 돌세에게 형님 한잔 하시죠라고 했고 돌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 자신과 결혼하면 민들레가 불행해 질거라고 말했다.
또한 기진(설정환)은 약속대로 광태(고원희)에게 못생겼지만 부자인 친구를 소개시켜줬고 광태는 온갖 내숭을 부리며 친구에게 끼를 부리게 됐다. 이에 기진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예뻐라고 하면서 질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광남(홍은희)은 광식(전혜빈)이 밑반찬을 가지고 자신의 집으로 온다고 하자 택시를 타고 달려오게 되고 광식의 반찬을 받게 됐다. 광식은 예슬과 함께 먹을 도시락까지 광남에게 주자 받으러 갔고 광남의 집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음을 알고 광식을 미행을하고 고시원을 들키게 됐고 편승(손우현)은 예슬(김경남)을 상간남으로 협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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