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재인의 신곡 소식이 화제다.
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수역 2번 출구 #0315. 2013년 제가 작성한 글들을 토대로 만든 가사 연작들 [나의 위성] -[상수역 2번 출구]- [서울 느와르(미발매곡)] 중. 두번째 곡인 ‘상수역 2번 출구’를 다음주 밴드 015B 프로젝트를 통해 들려드리게 되었어요. x 015B :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물둘 ~#스물셋 의 사적인 이야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젤리를 입에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분위기 있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완전 기대되!”, “뭐 드세요 언니?”, “신곡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3년 12월 기획사 미스틱89에 합류했다.
장재인은 첫 미니 음반 ‘Day Breaker’의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로 2011년 5월 데뷔 무대를 치렀다.
또한, 지난달 15일 장재인은 신곡 ‘BUTTON’을 발매했으며 31일에는 드라마 ‘리턴’ OST ‘Again’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6일 장재인과 엑소(EXO) 멤버 수호가 함께 작업한 신곡 ‘실례해도 될까요’와 ‘Dinner’(디너) 2곡이 9일과 10일에 걸쳐 공개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어 7일, 또 다른 신곡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