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올해, 웨딩마치를 올린다.
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이 올해 결혼을 확정했다.
2002년 ‘전화 받아’를 통해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가수 미나는 지난 2015년 가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월드컵녀로 화제를 모으며 가수로 정식 데뷔한 미나는 데뷔곡부터 히트를 치며 성공, 2010년 부터 중국에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연하남 류필립은 소 리얼의 ‘소 리얼 스토리’로 데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며, 이들의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이름을 올린 미나와 류필립.
앞서 미나는 류필립과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서로 자리를 잡은 후 당당하게 하고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금이 그 시기로 추정. 오전부터 들려온 좋은 소식에 팬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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