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훈남정음’ 남궁민, 과거 딘딘과 함께 무대…“의외의 케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궁민의 ‘훈남정음’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이유리-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던 남궁민은 예정에 없던 노래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7 KBS 연기대상’ 남궁민-딘딘 / KBS ‘2017 연기대상’ 방송 캡처
‘2017 KBS 연기대상’ 남궁민-딘딘 / KBS ‘2017 연기대상’ 방송 캡처

2부 축하무대에 선 딘딘이 KBS2 드라마 ‘김과장’ OST ‘Must be the money’를 부르던 중 MC석에 있던 남궁민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넘긴 것.

이에 남궁민은 당황한 듯했지만 열심히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OST를 부른 가수와 드라마 남자주인공의 무대라니ㅋㅋ”, “딘딘이 노래를 이렇게 잘했나?”, “남궁민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진행도 잘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남궁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사랑에 대한 이론 전문가 훈남과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 목표로 삼고 있는 여자 주인공 ‘정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자 주인공에는 황정음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