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궁민의 ‘훈남정음’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이유리-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던 남궁민은 예정에 없던 노래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부 축하무대에 선 딘딘이 KBS2 드라마 ‘김과장’ OST ‘Must be the money’를 부르던 중 MC석에 있던 남궁민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넘긴 것.
이에 남궁민은 당황한 듯했지만 열심히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OST를 부른 가수와 드라마 남자주인공의 무대라니ㅋㅋ”, “딘딘이 노래를 이렇게 잘했나?”, “남궁민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진행도 잘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남궁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사랑에 대한 이론 전문가 훈남과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 목표로 삼고 있는 여자 주인공 ‘정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자 주인공에는 황정음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