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옥빈이 미투운동을 지지했다.
지난 6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you 지지합니다. 미투운동이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배우 응원합니다", "지지해요", "소신있는 모습 최고입니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해요"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미투 운동(영어: Me Too movement)은 2017년 10월 미국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된 해시태그(#MeToo)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된 해시태그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법조계, 문화예술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연일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0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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