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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전현무도 키우는 희귀 녹조류 식물…’키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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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희귀 식물인 마리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다.

북유럽, 러시아 등 북위 45도 이상에 있는 담수호에서만 자라는 희귀 녹조류로 이 공이 야구공 크기로 자라는데는 약 150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는 마리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고, 겉보기에는 부드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감촉이다.

마리모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마리모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특히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의 반려식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마리모를 발견하고 “진짜 사고싶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와 한석준은 “사고 싶으면 김소영에게 허락 받아라. 괜히 혼나지 말고. 이제 그래야 돼”라고 조언했다.

마리모는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 

냉장고에 몇 개월 동안 보관해도 사멸하지 않는다. 

때문에 마리모를 관리하는 방법은 3일에 1번 깨끗한 물로 갈아주고 온도가 35도가 넘지 않도록 기온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차라리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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