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선우정아, 에머랄드빛 머리의 신비로운 이미지로 달팽이호텔 참여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선우정아의 목소리는 에머랄드빛 보다 더 아름답다.
6일 방송된 Olive tv ‘달팽이호텔’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지닌 선우정아가 달팽이호텔 손님으로 참여한 모습이 방송됐다.
선우정아는 홍대를 씹어먹는 굉장한 뮤지션이다.
그의 독특한 목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이 매우 많다.
그는 빅뱅멤버들의 노래부터 2NE1, 아이유, 이하이, 이선희 등 많은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도 활약을 한 가수다.
얼마전 MBC의 복면가왕에서 5주연속 가왕을 차지하기도 한 엄청난 가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 고양이를 키우며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만든 노래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김민정의 이야기로 그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마침 달팽이호텔에 고양이 코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선우정아는 매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함께 투숙하게 된 선우정아를 보자마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굉장한 팬이었던 김새론은 이날의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자신의 방에 도착해서는 아는 지인들에게 달팽이호텔에서 선우정아를 만났다는 자랑을 늘어놓았다.
지인들 또한 김새론이 평소 선우정아의 굉장한 팬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만남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선우정아는 정선 터미널에 도착해 자신을 픽업하러 온 성시경과 김민정에게 자신을 아느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