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감우성이 김선아의 빚을 대신 갚았다.
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안순진(김선아 분)의 빚을 대신 갚아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순진은 은행 관계자들에게 가압류를 당했고, 텅 빈 집을 바라보며 절망했다.
또한 항공사에서 파면당해 승무원 학원에 강사도 하지 못해 결국 마트 캐셔로 취업했다.
이어 안순진은 출근 첫날 손무한과 마주치고, 무한에게 강사로 취직했다고 거짓말하고 함께 출근했다.
그날 저녁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연락해 첫 출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지만 안순진은 “다음에 축하해달라”고 거절했다.
또한, 손무한은 안순진의 사채빚을 갚아주었다. 사채업자가 찾아오자 안순진은 짜증냈고 이를 본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빚을 물어보며 “신체포기 각서 가지고 내일 사무실로 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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