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이경과 고원희가 술을 먹고 사고를 쳤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준기(이이경)와 서진(고원희)은 술을 먹고 키스를 하게 됐다.
둘은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며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동구(김정현)의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망가뜨리게 됐다.
다음날 수아(이주우)는 준기와 서진이 술을 먹고 들어 온 사실을 알고 “둘이 매일 싸우면서 붙어다니는 보는게 이상하다. 둘이 정분나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구(김정현)는 ’어디 내 동생을 준기에 대냐?”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또 서진(고원희)은 준기(이이경)와 키스한 사실을 생각하며 “우리 그냥 없던 일로 하자”라고 말했고 준기는 동구의 카메라를 떨어뜨린 것을 떠올리며 “그게 벌어진 일인데 어떻게 없던 일이 되냐? 동구가 알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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