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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영하 5도의 캐나다 날씨에 겹겹이 껴입어 더워하는 안정환에 “쟤 뚜껑 따면 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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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산맥 패키지 여행의 네 번째 날이 밝았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로키산맥 패키지 여행 4일째 첫 일정은 존스턴 협곡에서의 아이스워크였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목적지인 로어 폭포가 있는 곳까지 눈이 쌓인 존스턴 협곡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하는 코스이다. 로어 폭포는 폭포의 물이 흐르면서 얼고 그 위에 물이 또 흐르면서 얼어 거대한 고드름을 형성해, 떨어지는 물줄기 위를 덮고 있는 얼음덩어리들이 폭포에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존스턴 협곡에 도착해 버스에 내리기 전, 완전 무장을 하며 옷을 챙겨입는 안정환을 보고 김용만은 “얘 왜 이래?”라면서 “이번엔 스쿠버다이버인데?”라고 말하며 어이없어 했다. 그렇게까지 춥냐는 김용만의 물음에 안정환은 자신있게 춥다고 대답했다. 
 
패키지 팀은 본격적으로 트래킹을 시작했다. 김용만은 “공기는 진짜 좋네”라며 “백만 불짜리 공기”라고 감탄했다. 배정남 또한 “공기가 좋으니까 장기들이 살아숨쉬네요”라며 “장기 세척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안정환은 “눈 밟는 소리 좋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절경이 예쁘다는 배정남의 말에 김용만 또한 동의하며 트래킹하는 길을 보며 “겨울 왕국 성으로 들어가는 길 같다”며 길이 멋있다고 극찬했다. 
 

걷다 보니 안정환의 한숨 소리를 듣고 김용만은 “안정환이 더워서 죽으려고 그래”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추울 거라면서 옷을 겹겹이 껴입은데다 털모자까지 쓴 안정환은 휘청거리며 걸었고, 정형돈은 “반팔, 후드, 패딩이면 충분하다”면서 김용만 또한 “쟤 뚜껑 따면 김 나와”라며 옆에서 안정환을 놀렸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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