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감우성이 딸 정다빈을 냉대했다.
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이 키스를 하고 있는 도중 손이든(정다빈 분)이 습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순진은 손무한과 키스하면서 “하나도 안 설렌다”고 불평했다.
이어 손무한의 집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지만, 안순진은 “샤워부터 하자”고 밀어냈다.
이어 화장실로 들어간 안순진은 “초식남인줄 알았더니 갑자기 불끈? 난 남자가 아니라 잠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때 손이든(정다빈 분)이 손무한에 집으로 찾아가 자신의 생일로 비번을 맞췄다.
하지만 손무한은 “나한테 네가 고작이야. 보여줄 이유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못느껴”라며 “살던대로 살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택시 불렀다. 호텔로 돌아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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