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개막을 열흘 앞둔 뮤지컬 ‘삼총사’ 배우들의 열혈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뮤지컬 ‘삼총사’측이 개막을 10일 앞두고 연습에 몰입 중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공연 중 소품으로 등장하는 칼을 한 곳에 모으고 웃음 띤 얼굴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무대 못지않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작품 특유의 유쾌함까지 느껴져 개막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지컬 ‘삼총사’ 초연 흥행을 이끌어낸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은 연습에 열중해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뮤지컬 ‘삼총사’는 3월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하나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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