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페미니즘이 계속 화두로 떠오른다.
6일 페미니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미니즘은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다.
이어 여성의 억압된 권리를 주장하고 실현하는 걸 목표로 하는 운동이다.
지난해부터 계속 페미니즘이 화제의 단어로 떠오르며 교육 의무화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에 대해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이번 청원을 계기로 2011년 이후 멈춘 ‘초·중·고 인권교육 실태조사’를 연내 재개해 성평등 교육을 포함한 체계적인 통합 인권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앞서 말한 답변을 하며 인권 문제에 대한 중요성도 덧붙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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