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을 겨냥한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6일 방송 된 JTBC ‘사건반장’ 은 CCTV로 촬영 된 새벽시간대 음식점 현금털이범 사건에 대해 방영했다.
야심한 시각. 한 식당에는 수상한 손님이 찾았다.
지난 6일 새벽 대전의 한 음식점 CCTV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다.
투명 유리문 앞에 선 30대 남성이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다.
이 30대 남성은 알고보니 손님이 아닌 도둑이었다.
준비한 연장으로 문을 딴 남성은 과감히 안으로 침입했다.
그는 전국을 돌며 영업이 끝난 음식점 12곳에 침임해 총 127만원을 훔쳤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해당 남성을 구속했다.
JTBC ‘사건반장’ 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