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바람바람바람’이 화제다.
6일 영화 ‘바람바람바람’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람바람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 여동생 미영의 남편 봉수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들의 갈수록 환장하고 끝장나는 어른들의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영화 ‘스물’의 감독 이병헌의 작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굉장한 연기실력을 자랑하는 이성민, 송지효, 신하균, 이엘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지효는 금일 오후에 있던 ‘바람바람바람’ 제작 보고회에서 “이성민 선배가 맛집을 찾아서 늘 데려가 준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배우들간의 우정도 돋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오는 4월 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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