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들을 위해 극장에서 깜짝 이벤트 벌인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티아라, 오늘(8월9일) 무대인사
CGV 왕십리 – 17시 20분, 영화 시작시
메가박스 동대문 – 17시 10분, 영화 종영시 18시 25분
 
티아라가 ‘팬 여러분 8월 15일까지 저희 티아라가 깜짝 전국 방문을 합니다’라고 전했다.
 
티아라는 영화 ‘기생령’의 관객들을 위해 8월 15일까지 극장가로 직접 찾아가고 깜짝 이벤트도 선사한다. 티아라의 사인이 된 기생령 포스터와 사인CD를 선물로 주고 또 폴라로이드도 함께 촬영한다.
 
‘기생령’은 이상한 굉음으로 인해 개봉일정에 차질이 생겼었으나 현재는 이상한 굉음을 완벽히 작업했다. 이상한 굉음으로 재 작업을 실시 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맞추어 음향효과와 공포장면 또한 극대화 시켰으며 ‘기생령’은 더 공포스럽게 변신 되었다.
 
영화 ‘기생령’은 올 여름 공포영화 중 처음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올 해 최대 기대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티아라는 오늘(8월9일) CGV 왕십리에서 17시 20분에 무대인사를 하며,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17시 10분의 영화가 종영할 때 18시 25분에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영화 ‘기생령’은 아이를 낳고 싶은 간절함에 잔혹한 주술로 한 아이를 독 안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99일 후에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잔혹한 일들을 벌이게 되며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명수 기자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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