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어준과 노선영 선수가 만났다.
5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은 공식 SNS에 김어준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어준과 노선영은 팔짱을 낀 채 새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하우스’ 측에 따르면 “단독 노선영 선수 독한 대담. 노 선수 똑똑함에 제작진 입덕 완료”라며 노선영 선수와 김어준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음을 알렸다.
‘독함 대담’코너에는 그동안 유대균, 양정철 전 청화대 홍보기획비서관, 박항서 감독 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노선영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김보름, 박지우 선수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 출전했으나 팀워크 논란에 휩싸였다.
노선영 선수가 어떤 말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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