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임하룡의 근황이 화제다.
과거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MBN 사이다! 부탁드립니다! 누굴까요?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름표가 있네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임하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하룡은 여자 분장을 하고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환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임하룡 아저씨였군요!”, “임하룡 아저씨 화이팅”, “두 분 의외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임하룡은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출연했다.
이날 MC가 “55세의 나이에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그는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 싹 없어졌다”고 이유를 털어 놓았다.
이어 “장진 감독을 만나서 작은 역할이라도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서 연기자로서 출발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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