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국민 코러스로 유명한 김현아가 아이돌 그룹 이야기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러스로 유명한 김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현아는 “아이돌 친구들과 녹음을 하는데, 메인보컬 말고는 가사도 제대로 외워오지 않는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노래 자체를 모르고 오는 친구들도 많다”고 고백해 좌중에 충격을 선사했다.
코러스 외길 인생 20년 김현아. 그는 국내 가수들의 앨범 뒤편 코러스 란을 장식해왔다.
연륜있는 가수들 또한 김현아의 코러스 능력을 높게 평하는 바. 대중들 역시 그의 노랫말을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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