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백진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가족이 함께 디즈니랜드 투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2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귀여운 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요ㅠㅠ”,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아요”, “저글러스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랑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데뷔 후 10년 동안 ‘오만과 편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기황후’, ‘트라이앵글’, ‘내딸 금사월’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백진희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KBS ‘저글러스’에서 극 중 5년 차 프로 여비서 좌윤이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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