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명품 그릇 구입 및 관리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경 리포터는 명품 그릇을 반값에 살 수 있는 매장을 소개했다. 매장을 찾은 주부는 가수 성유리가 SNS에 올려 화제가 된 그릇을 반값에 ‘득템’했다고 말했다.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유통 단계에 있었다. 매장 직원은 그릇을 해외에서 직접 수입하기 때문에 백화점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정품 그릇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릇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됐다. 이은미 요리연구가는 그릇의 작은 흠집에도 음식물이 끼어 세균이 번식될 수 있다며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얇은 완충제를 그릇 사이사이에 놓고 보관하며 좋다고 설명했다. 투명함을 잃은 유리제품을 새것처럼 되살릴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했다. 뜨거운 물에 레몬과 굵은 소금을 10분 간 방치한 후 레몬으로 유리제품을 닦아주면 된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