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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지훈이’ 허정민, 허영지와 오랜만에 상봉한 ‘허남매’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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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허정민이 허영지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허남매 상봉 #허영지 #오구오구 #박소현의러브게임 #또오해영 #1년만 여전히 깜찍한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정민은 허영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정민 허영지 / 허정민 인스타그램
허정민 허영지 / 허정민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웃는 모습이 닮아 정말 허남매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일 좋아하는 커플이었어요”, “오늘즐거웟소오”, “두분모습보니 또오해영 또또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정민이 출연한 KBS2 드라마 스페셜 - 82년생 지훈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방송한 ‘82년생 지훈이’는 단란한 네 식구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 82년생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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