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뉴욕 증시가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지난주보다 1.37% 상승한 2만4천874.76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1.1% 높은 2천720.94에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도 1% 오른 7만330.70에 장을 마쳤다.
오늘(6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가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협상 도구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6일) 트위터에서 캐나다, 멕시코와의 무역 적자를 언급하며 나프타가 공정하게 체결되면 관세를 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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