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청년 CEO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작가 겸 동기부여 강사 김도윤 씨가 오유경 아나운서와 2015년 sns 상에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김도윤 씨는 “직업과 일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에 대한 글을 적었는데, 우연히 오유경 아나운서가 제 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아주셨다”고 말했다.
오유경 아나운서도 “얘기를 들으니 기억이 난다. 좋은 글이나 응원하고 싶은 글이 있으면 공유를 하는데 꿈을 이루셔서 아침마당까지 나온신 것 같아서 반갑다”고 말했다.
이 때 김학래는 “온라인 얘기 웬만하면 안꺼냈음 좋겠다. 미투 운동 때문에”라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투 운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도 그렇다’라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를 달아(#MeToo)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를 고백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알리는 운동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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