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김학래 “미투 운동 때문에 온라인 얘기 꺼내지마라”…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청년 CEO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작가 겸 동기부여 강사 김도윤 씨가 오유경 아나운서와 2015년 sns 상에서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김도윤 씨는 “직업과 일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에 대한 글을 적었는데, 우연히 오유경 아나운서가 제 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아주셨다”고 말했다.

오유경 아나운서도 “얘기를 들으니 기억이 난다. 좋은 글이나 응원하고 싶은 글이 있으면 공유를 하는데 꿈을 이루셔서 아침마당까지 나온신 것 같아서 반갑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 때 김학래는 “온라인 얘기 웬만하면 안꺼냈음 좋겠다. 미투 운동 때문에”라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미투 운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도 그렇다’라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를 달아(#MeToo)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를 고백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알리는 운동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