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우리가 남이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예능프로 나가는거 별로죠. 근데 김성태 원내대표가 출연했다기에 자극받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 tvN ‘우리가 남이가’ 오늘 밤 8시 10분. 정치인 안민석의 길을 열어준 분들과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됩니다. 방송을 위해 직접 겨울송어낚시도 했습니다. 대북특사단 성원과 더불어 오늘밤 재밌게 시청 바랍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안민석 의원은 tvN ’우리가 남이가’의 예고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게스트에게 배달하고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인 tvN ‘우리가 남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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