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김선아와 오지호 사이에 죽은 아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은경수(오지호 분)가 죽은 자신의 아이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경수는 아버지의 장지로 향하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뒤를 캤다.
하지만 장소를 알게 된 은경수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참을 서있었다. 해당장소가 은경수와 안순진(김선아 분) 사이에 있던 아이의 장지였기 때문.
같은날, 안순진 또한 아이와 관련된 물건을 버리려 했지만 결국 버리지 못한채 다시 돌아와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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