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신동엽이 후배의 밥값을 지불하고도 민망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주변인에게 지나치게 베푸는 남자친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나온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모임에서도 결제를 홀로 했다.
이에 신동엽은 김신영과 계산에 관련된 일화를 터놓기 시작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런데 찌개 두 개만 달랑 먹어서 만 육천원이 나왔더라. 생색 내고 민망한 상황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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