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른 장예원 아나운서의 일상에 시선이 모인다.
지난달 23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여기는평창] 성재선배&제갈성렬위원의 스피드스케이팅 질주본능 중계 보시고, 8시부터 컬링 한일전까지! 예선에서 유일하게 진 상대였죠. 우리 선수들 인터뷰도 없이 연습에 집중했는데 응원 많이 해주셔요! 뉴스는 컬링 마치고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 아나운서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소속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지난 4일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려오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5일 올댓스포츠는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 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이에 밥 한끼를 함께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 한국 빙상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