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은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애드리브를 한적이 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0년에 100편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박철민이 출연했다.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 출연해서 남긴 유행어를 재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배종옥은 상대 배우가 애드리브를 할 경우 대응하기 위해 미리 물어본다고 전했다.
박철민은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애드리브를 한적이 있다고 전했다.
영화 속의 유행어를 당시에 보여주었다가 폭소케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냉장고 속의 재료를 보면서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 애잔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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