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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만두, 33년간 한결같이 만두 빚어온 달인…‘맛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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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생활의 달인’ 만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33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두를 빚어온 달인이 소개됐다.

한 입 먹으면 쫄깃한 피와 육즙 가득한 소가 입안 가득 퍼져 겨울철 대표 간식 만두. 하지만 간식이라고 해서 만드는 과정까지 쉬운 것은 아니다.

만두피부터 쪄내는 과정까지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다는 노희탁 달인의 만두.

서울 금천구의 달인의 만두 가게 ‘만두라’의 만두는 먹어본 이라면 극찬을 마다 하지 않는다.

만두 하나로 이 일대를 평정했다. 얇으면서도 쫀득한 피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단다. 볶은 콩과 함께 우려낸 고소한 기름을 넣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

고추씨를 넣어 끓인 물에 배추의 겉잎만을 절여 사용한다는 달인. 고추씨의 은은한 단맛과 매운맛이 배추 겉잎의 구수함과 조화를 이뤄 만두소에 최적화 된 김치가 탄생한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여기에 또 하나 만두를 쪄내는 방식에도 달인의 비법이 숨겨져 있다.

일반적인 찜통이 아닌 직접 만든 찜통을 사용한다는 달인. 

이어 달인은 “물이 아닌 사골 육수를 사용해 만두를 찌기 때문에 육수의 진한 맛이 배어있는 것은 물론 촉촉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SBS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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