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화가 본격 예능 행보를 시작하며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열기를 더한다.
5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가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그룹 혹은 개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솔직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앤디는 공식 SNS 계정에 미국 배우 토마스 맥도넬, DJ 알렉스 프랭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OLIVE, tvN ‘서울메이트’ 출연 사실을 알렸다.
호스트로서 외국인 게스트들에게 서울을 안내하며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게스트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까지 출연 확정한 앤디는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다시 한 번 뽐내며, 백종원과 호흡을 맞춰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어, 이민우 역시 tvN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