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미스티’ 속 권력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진기주와 김남주, 그리고 구자성이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미스티’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과 손을 맞잡은 한지원(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미스티’에서는 최고 앵커 자리를 두고 고혜란과 한지원이 경쟁을 한 바. 이번엔 한 편에 섰다.
고혜란은 한지원이 제안한 철강 회사와 건설회사, 그리고 국회의원 정대한(김명곤 분)의 비리 아이템에 대한 고발을 준비.
한지원 역시 리포터로 분해 그의 호텔 비리 장면을 생중계했다. 고혜란의 후배다운 면모이자 메인 앵커라는 이름의 걸맞는 행보.
이날 고혜란과 한지원의 합심은 권력의 맞서는 이들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시청률 역시 그에 보답하고 있다.
‘미스티’는 3주 연속 TV 화제성 1위에 오른 바.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리고 그들이 믿었던 사랑 속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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