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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주우, 합동 인간 레이더 작전 예고해…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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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주우의 합동 인간 레이더 작전이 웃음을 몰고 온다.

5일 JTBC 측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제작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이하 ‘와이키키’)가 9회 방송을 앞두고 인간 레이더까지 동원된 수색 현장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장 ‘와이키키’다운 소동극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와이키키지만 무언가를 찾는 동구(김정현 분)의 다급한 모습에서 차원이 다른 소동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황당 수위가 더 높아진다.

동구가 양팔을 들어 올리려 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수아(이주우 분)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어 자포자기한 듯 양팔을 벌린 채 인간 레이더로 변신한 수아의 극과 극 표정이 폭소를 유발한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캡처

구남친 구여친 사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쿨하고 이상한 동구와 수아의 콜라보는 가장 ‘와이키키’다운 상상 초월 아이디어로 웃음을 예고한다.

그동안 ‘와이키키’의 소동극은 차원이 다른 클래스로 확실한 웃음을 담보해왔다.

이와관련 인간 레이더까지 총동원해 펼쳐지는 수색 작전이 과연 어떤 웃음을 수놓을지 기대를 높인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와이키키’에 때아닌 필사의 수색 작전이 펼쳐지며 동구와 수아가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강력해진 ‘와이키키’의 발칙하고 참신한 웃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매회 코믹 리즈를 갈아 치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9회는 5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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