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혼성 듀엣 모노그램이 3월 가요대전에 도전장을 내민다.
5일 sidusHQ에 따르면 모노그램이 7일(수) 오후 6시, 데뷔 앨범 ‘일기장’이후 6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 ‘소행성’ 발매를 확정했다.
7일(수)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소행성’은 꿈과 사랑, 이별과 슬픔 등의 다채로운 감정을 우주와 달, 그리고 지구라는 행성에 빗대어 모노그램만의 동화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색채로 담아낸 앨범이다.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멤버 각각의 솔로 곡을 수록해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노그램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SPACE TRAVEL’은 연인과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우주여행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악기구성으로 이루어져 마치 눈을 감고 들으면 우주공간을 떠다니는 기분이 들만큼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 케빈은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