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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앤비(UNB),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 시작…뜨거운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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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앤비가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5일 더유닛 측은 BLUE SQUARE에서 개최된 ‘UNB THANKS TO FANMEETING’을 뜨겁게 달군 유앤비(UNB)가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유앤비(UNB)의 일본 제프투어는 약 14000명 규모다.

이미 공연 티켓의 예약문의가 쇄도하는 등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 UNB JAPAN 1st FANMEETING’는 다음달 22일 오사카(제프 오사카), 23일 나고야(제프 나고야), 25일 도쿄(제프 도쿄)에서 진행된다.

이런 공연의 규모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K-POP 아이돌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유앤비(UNB)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앤비는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핫샷 고호정, 빅스타 필독, 열혈남아 마르코, 뉴키드 한솔, 매드타운 대원, 아이엠 기중, 에이스 찬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 팀의 에이스로서 이미 풍부한 일본 활동의 경험으로 일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 제프투어 일정 중 일본의 여러 매체와도 접촉할 예정이라 유앤비(UNB)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유앤비 제프투어/ 더유닛

유앤비(UNB)는 지난  ‘UNB THANKS TO FANMEETING’ 무대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출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력을 인정 받았았다.

이에 많은 관계자들이 유앤비(UNB)의 4월초 정식데뷔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제프투어 주최 측인 Marvel ENTERTAINMENT는 “본 공연의 공개와 동시에 공연에 관한 문의와 함께 유앤비(UNB)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공식 SNS에서는 유앤비(UNB)의 화제로 들썩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유닛’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유앤비(UNB)는 한류의 발상지인 일본에서 성공적인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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