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무한도전’이 새롭게 재정비 된다.
5일 뉴스원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하차함에 따라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들도 하차 논의중이다.
새 PD가 되는 최행호 PD 등 제작진은 여러 기획사에 새 멤버 캐스팅을 위한 접촉을 시도 중이다.
뒤늦게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 등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MBC 관계자는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메인 PD에서 내려온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역할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호PD는 2005년 10월 부터 근 13년 이상을 ‘무한도전’의 연출해왔다.
이미 대중들에게는 김태호 PD식의 연출이 익숙해진 지금.
새로워지는 ‘무한도전’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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