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수원 탕수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 탕수육 집이 전파를 탔다.
‘숨어있는 맛의 달인’ 코너에서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한 중국집을 소개했다.
해당 중국집은 노포가 즐비한 거리 한 쪽에서 벌써 60년 째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 집의 주메뉴는 바로 탕수육.
보통의 탕수육과는 다른 비주얼이면서도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찹쌀 탕수육 맛을 내고 있었다.
그 비밀은 바로 감자가루.
또 비교적 저렴하다고 인식되는 돼지 엉덩이 살을 3일 동안 숙성시켜 최고의 탕수육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튀김은 세번 튀겨 바삭함을 더욱 증가시켰다.
달인의 가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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