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휘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 씨가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휘재 씨의 영입으로 기존 음반사업 중심의 사업에서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휘재 또한 소속사를 통해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큐브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휘재는 앞서 코엔스타즈에 약 6년 간 소속돼 활동했다. 그후 최근 FA시장에 나왔고 당시부터 이휘재의 큐브와 가장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현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아 장현승 조권 CLC 등이 속해 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서언, 서준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MC 이휘재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큐브엔터테테인먼트는 이번 이휘재씨의 영입으로 기존 음반사업 중심의 사업에서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이휘재씨도 그간 쌓아온 본인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큐브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큐브의 영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휘재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