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화제다.
5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감독인 웨스 볼이 시리즈 작인 ‘데스큐어’의 메가폰을 잡았다.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카야 스코델라리오, 로사 살라자르 등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플레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멸망직전인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전작 ’스코치 트라이얼’에서 위키드에게 납친된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는 위키드 본부로 향한다.
이곳에서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다.
하지만 위키드의 각종 방해 속에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된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지난 1월 개봉했다.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개봉 당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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