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컴백 라이브 무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받아…활발한 활동 약속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성규가 컴백 라이브 무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5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규가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여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신고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김성규는 지난 26일 데뷔 첫 정규앨범 '10 Stories'를 발표했다.

그는 시원한 전개와 사운드가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타이틀곡 ‘True love’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워지는 날들’, 넬 김종완과의 본연의 호흡이 돋보이는 ‘끌림’, 직접 작사에 참여한 ‘천사의 목소리’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규는 그룹 인피니트 리더란 자리를 내려놓고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그는 믿고 듣는 명품 라이브 실력에 그만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우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프로그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들국화의 ‘제발’을 부르며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욱 깊이 있어진 목소리에 호소력 짙은 라이브 무대로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최근 김성규는 그룹 인피니트 활동에 이어 연극 ‘아마데우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쉼 없는 활동 중에도 자신의 음악 색깔을 오롯이 담은 10트랙이 수록된 이번 정규 앨범을 내며 단연 차별화 된 행보를 보였다.

김성규는 금주에도 타이틀곡 ‘True love’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