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2018 시즌은 어떨까.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4일 개막전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삼성은 지난 시즌 후 FA 포수 강민호를 영입, 메이저리그서 풀타임 시즌을 보낸 팀 아델만을 영입했다.
이어 최근 새로운 외국인 투수 보니야까지 영입하며 2018 마운드를 강력화 했다.
지난 시즌 마운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삼성 라이온즈이기에 이번 투수 보강 및 포수 보강은 팀 전력에 큰 플러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까지 이제 단 3주도 남지 않은 상태. 삼성은 개막전, 잠실에서 두산과 맞붙는다.
이어 30일 홈개막전에선 넥센 히어로즈와 만난다. 그때 주목해야할 부분은 시구자다.
앞서 삼성 라이온즈는 홈 개막전 시구자로 여자 컬링 대표팀을 초청한 바. 현재 컬링 대표팀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컬링 대표팀 또한 야구장을 많이 찾아 응원을 한다고도 알려졌다.이들의 시구가 성사될 수 있을지도 삼성 홈 개막전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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