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권 정용화 조규만의 특혜가 사실로 결론 지어졌다.
교육부는 5일 경희대 대학원 학사운영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희대는 정용화 조규만이 2017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수시모집에서 면접에 불참했음에도 이들을 부정 합격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학과장 이 교수의 주도 아래 면접 점수가 부여됐다.
조권의 실체가 드러마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말했던 대학생활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조권은 “진짜 열심히 학교를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업도 다 가고, 장학금도 받고 수석도 하고, 졸업식때 공로상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함께 출연한 정진운도 “옆에서 봐도 정말 열심히 다녔다”라고 조권을 칭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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