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정소민이 카페에서의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마시고싶뚜와 #아인슈페너 (아참! 카페에서 나가는 길에 작품 재밌게 봤다고 하시며 스콘을 세개나 챙겨주신 직원분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받기만 하고 온 게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다음번에 또 가게 되면 꼭 저도 뭔가 챙겨가야겠어요..! 덕분에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테이블에 음료들을 올려놓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단발이 잘 어울리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쏨님의 단발은 사랑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보고 왔는데 언니 진짜 너무 짱 ㅠㅠ”, “누나 진짜 나이 먹을수록 얼굴이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지난해 출연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과의 인연을 좋은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 스타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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