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작품이다.
티모시 살라메, 아미 해머가 주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영화는 열일곱 Elio가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았다.
2018년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스포라이트를 받고 있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는 날,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오는 22일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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