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하온이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등래퍼2’ 김하온과 이병재가 한 팀이 됐다.
2일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는 학년별 싸이퍼를 마친 래퍼들이 팁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학년별 싸이퍼에서는 1등을 한 참가자에게 팀원 선택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2학년 싸이퍼 미션 1등 김하온은 이병재를 선택했다.
김하온은 “바이브가 좋다.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나와 좀 더 가깝게 지내보자”라며 특유의 긍정 매력을 보였다.
‘고등래퍼2’는 고등학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 10대들의 건강한 힙합 문화를 전파하는 고교 래퍼 서바이벌로 지난 첫 시즌을 통해 라이징 힙합 스타들을 배출해내 큰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Mnet ‘고등래퍼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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