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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윤성빈, 첫 만남 직후 인스타그램 ‘맞팔’에 댓글까지…‘친분은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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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으로 추정되는 곳을 걷고 있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예원-윤성빈 추정 인물 / 온라인 커뮤니티
장예원-윤성빈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윤성빈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장예원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윤성빈과 장예원이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나”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윤성빈이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장예원 아나운서와 자연스레 친분이 생겼다”며 “그러다가 누군가 ‘밥을 사겠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윤성빈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인 지난달 17일 SBS 중계 스튜디오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장예원-윤성빈, 윤성빈 댓글 / 장예원 인스타그램
장예원-윤성빈, 윤성빈 댓글 / 장예원 인스타그램

방송 전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평창] 설에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평창 스튜디오에 왔어요. 경기부터 궁금했던 모든 것을 얘기했으니 오늘은 쇼트 경기 마치고! 10시 뉴스에서 윤성빈선수 인터뷰로 뵙겠습니다:) #pyeongchang2018”이라는 글과 함께 윤성빈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장예원-윤성빈 인스타그램 맞팔 / 장예원, 윤성빈 인스타그램
장예원-윤성빈 인스타그램 맞팔 / 장예원, 윤성빈 인스타그램

특히 장예원과 윤성빈은 만남 직후 인스타그램 ‘맞팔’을 해 네티즌들의 걱정 아닌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윤성빈은 장예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오늘 편한 마음으로 재밌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현재 장예원은 댓글 기능을 막아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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